올해 기후악화에 태풍까지 겹치면서 사과, 배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newsvop
농림축산식품부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과수분야 태풍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수급 안정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주요 과일의 생산량이 전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과일 성수품 수급 안정을 위해 지난 7월 5일부터 생산, 유통 등 민·관을 포괄한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과수 수급관리 대응반을 운영 중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대형유통업체와 협력해 다양한 과일 선물 상품을 구성하고 공급량도 확대할 계획이다. 유통업계는 사과, 배뿐 아니라 샤인머스켓, 멜론 외에 견과류 등을 혼합한 선물 상품 비중을 늘린다. 선물상품 외 다양한 상품 확대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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