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체포안 때보다도 반대표 적었다… 이재명 '상처뿐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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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부결을 자신했던 당초 예상과 달리 민주당에서 무더기 이탈표가 나온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 대표로선 '상처뿐인 승리'로 남게 됐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잠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다만 반대표가 민주당 의석에 크게 못 미치면서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리더십에 적지 않은 상처를 입었다. 특히 지도부 계산대로 민주당 성향 무소속 의원 5명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까지 찬성 표결을 했다면 최대 175표의 반대표가 나왔어야 하지만, 결과는 한참 못 미쳤다. 앞서 지난해 12월 노웅래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 당시 반대는 161표였다.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본회의 직전 열린 의원총회에서"이 대표 체포동의안은 헌법 정신에 따라 당당하게 부결시켜야 한다"며 막판 표단속에 나섰지만 허사였다. 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은 BBS라디오에서 무효나 기권표 발생 가능성에 대해"그런 징후를 전혀 못 느끼고 있다"며"민주당에서는 이탈표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표와 당 지도부가 단일대오를 호소했지만 본회의 표결에서 예상 밖으로 다수의 이탈표가 나오면서 민주당은 격랑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다. 검찰이 추가 체포동의안을 국회로 보내면 당 주류와 비명계 의원 사이에 내홍이 벌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이 대표는 취재진과 만나"검찰의 체포동의안을 부결하게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도"당내와 조금 더 소통하고, 많은 의견을 수렴해서 윤석열 정권의 검사독재와 강력하게 맞서싸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명계 의원들과의 스킨십 확대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됐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도"윤석열 정권의 부당한 정치탄압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며 부결 환영 논평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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