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언론과 기자 구독에 이어 ‘댓글 구독’ 시스템을 도입했다.네이버는 댓글을 쓰는 작성자를 구독하는 ‘댓글 팔로우 기능’을 지난 7일 도입했다. 댓글 구독은 댓글 작성자를 구독하는 방식이다. 이용자가 구독한 댓글은 ‘기사 본문’에서 우선적으로 배열된다. 댓글 구독은 최대 500명까지 설정할 수 있다. ‘나의 댓글모음’을 통해 구독한 이용자의 최근 댓글을 따로 모아서 볼 수 있다. 향후 네이버는 구독 중인 댓글 작성자가 댓글을 쓸 경우 ‘알림’ 기능도 준비하고 있다.네이버는 ‘댓글 서비스 활성화’와 ‘정제된 소통’ 두가지 측면에
네이버는 댓글을 쓰는 작성자를 구독하는 ‘댓글 팔로우 기능’을 지난 7일 도입했다. 댓글 구독은 댓글 작성자를 구독하는 방식이다. 이용자가 구독한 댓글은 ‘기사 본문’에서 우선적으로 배열된다.
네이버는 “내가 작성한 의견은 나를 팔로우한 사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보다 풍성한 내용과 절제된 표현으로 좋은 인상을 남겨주세요”라며 “ 만약 댓글 팔로우 기능을 악용하여 악의적으로 나를 괴롭혀 불편하시다면 바로 차단하기 기능을 사용하세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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