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어제(21일) 전해진 충격적인 소식인데요.경기도 수원의 가정집 냉장고에서 갓 태어난 영..
경찰은 아이들의 친엄마인 30대 여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하지만, 태어나자마자 곧장 살해됐습니다.감사원이 보건복지부 감사를 하다가 '출산 기록'은 있는데,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기들이 있다는 걸 파악했는데요.친엄마가 아이들을 살해한걸로 파악된거죠?"경제적으로 어려웠고 키울 자신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함께 사는 남편은 아내가 임신했던 건 알았지만 "낙태했다"는 말을 그대로 믿었다고 진술했는데요.
누가 신고한 것도 아니고 서류 조사하다가 찾아낸 거 아녜요.감사원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지난 8년 동안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아이가 2천여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일단 1% 정도인 20명에 대해 안전 여부를 직접 확인하도록 복지부와 관할 지자체에 알렸는데요.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아이가 2천여 명이나 된다니 충격이네요. 이 2천명 빨리 실태 파악이 돼야하겠네요. 경찰 수사 속보가 나오면 또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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