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내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요금이 150원 오릅니다.지하철 요금 인상은 8년 만인데,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김종균 기자입니다.[기자...
서울 등 수도권 지하철 요금이 토요일 첫차부터 150원 인상됩니다.청소년·어린이 요금 역시 각각 80원, 50원 오른 800원과 500원으로 조정됩니다.처음엔 300원을 올릴 계획이었지만 물가상승 부담 등을 고려해 이번엔 150원만 인상했습니다.버스요금도 지난 7월 300~400원 올랐습니다.
내년 1월부터 시범 도입되는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천 원에 서울시 내 버스와 지하철,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오세훈 / 서울시장 : 되도록 인천은 물론 경기도의 많은 지자체가 내년 시범사업부터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게 저희의 의지입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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