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3년 만에 '제야의 종' 행사…1㎡에 7명 위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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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3년 만에 '제야의 종' 행사…1㎡에 7명 위험 기준 SBS뉴스

2022년의 마지막 날인 내일, 서울 보신각에서는 3년 만에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립니다. 10만 명 가까이 되는 인파가 몰릴 걸로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 써야 하는데, 이를 위한 새로운 방식이 도입됐습니다.내일 이곳 보신각에서는 밤 10시 50분부터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립니다.3년 만의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걸로 예상되면서, 서울시는 새로운 인파관리 기법을 시범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실시간 영상 속에 담긴 단위면적당 인원수를 인공지능 AI가 세게 되고,위험 기준 도달 여부를 그래프로 나타냅니다.행정안전부가 지난달 제시한 위험 기준은 1㎡당 6명.취재진이 다른 AI 영상 분석 업체와 함께 지난 2019년 말 보신각 타종 행사 영상을 분석했더니, 일부 구역에서는 '경계'와 '위험' 사이를 오가기도 했습니다.내일 종각역 사거리에는 인파가 한 방향으로 몰리지 않도록 사방에 타종식 중계 전광판이 설치되고 안전요원도 1천 명가량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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