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대 정원 최소 ‘1489명’ 증원 확정···법원 제동에 수험생 ‘불확실성’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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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의대 정원이 최소 1489명 늘어난다. 정부가 대학에 일부 재량권을 주면서 증원 규모는 당초 2000명에서 500명 가량 줄어들었다. 대학별 증원...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의대 정원이 최소 1489명 늘어난다. 정부가 대학에 일부 재량권을 주면서 증원 규모는 당초 2000명에서 500명 가량 줄어들었다. 대학별 증원 규모는 확정됐지만 법원이 정부의 의대 정원 규모 산정 과정을 들여다보기로 하면서 대학과 수험생들의 불확실성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의학전문대학원으로 의대를 운영 중인 차의과대를 뺀 31개 의대를 둔 대학은 증원 규모를 확정했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늘어나는 31개 대학의 증원 규모는 1469명이다. 차의과대가 증원분의 50~100% 반영하면 최종 의대 증원 규모는 최종적으로 1489~1509명 수준으로 결정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조속한 시일 내 차의과대와 협의해 마무리하겠다”고했다.

증원 폭이 크지 않았던 사립대는 내년도 입시에 늘어난 의대 정원을 모두 반영하거나 소폭만 조정했다. 순천향대, 건양대, 동아대는 증가한 의대 정원을 모두 선발한다. 아주대, 영남대은 의대 정원을 일부 줄여 내년도 입시에 반영한다. 영남대는 대입전형 시행계획 제출 마지막날인 지난달 30일 오후 5시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수정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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