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조립식 경기장 974, 첫 야간경기 변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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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라질과 벌이는 16강전은 벤투호의 카타르 대회 4번째 경기지만 첫 야간경기입니다.경기장도 세 경기를 내리 치른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이 아닌 974 스타디움입니다.낯선 환경이 선수들에게 어떻게 작용할지 궁금합니다.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기자]스타디움 974는 재활용 컨테이너를 ...

경기장도 세 경기를 내리 치른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이 아닌 974 스타디움입니다.스타디움 974는 재활용 컨테이너를 레고처럼 끼워 건설한 조립식 경기장입니다.지난해 아랍 컵 대회 5경기를 시작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6경기를 치렀고, 한국과 브라질 16강전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잭 인펠드 / 스위스 축구팬 : 모든 컨테이너를 재활용하는 것은 정말 좋은 생각이고, 다음 월드컵 개최 국가들이 같은 생각을 하기를 바랍니다.]다만 걱정이 되는 건 브라질이 2차전 스위스전에서 한 번 뛰어 본 반면 우리 대표팀에겐 낯선 경기장입니다.휴식을 위해 현장 답사를 포기한 대표팀으로선 경기 당일 처음 보게 될 경기장 안팎의 환경이 낯설 수도 있지만 선수들은 큰 문제가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3일간의 짧은 휴식 뒤 치르게 될 세계 최강과의 부담스러운 한판 승부.YTN 김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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