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근처 야산서 불…인근 주민들 밤새 '불안' SBS뉴스
불은 1시간여 만에 5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남한산성 북쪽으로 번졌습니다.소방은 물을 끌어서 불을 끄고 있고, 산불진화대는 불 갈퀴를 들고 땅을 긁어서 탈 것이 더 남아 있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임성균/하남소방서 현장대응단장 : 지표면이 연소 확대되는 건 어느 정도 다 방지를 했기 때문에, 잔화 정리 위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소방과 산림 당국은 방화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남한산성 근처 하남 청량산 불…'3시간여 만에 진화'어제 저녁 경기도 남한산성 근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3시간여 만에 잡혔지만 산불이 난 곳 근처에 아파트 단지가 있어서 주민들이 밤새 불안에 떨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남한산성 인근 산불 3시간 40분만 진화‥'바람 약해 다행'경기남부소방본부는 '청량산에 난 불을 밤 11시 23분에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약 7㏊의 산림이 소실된 걸로 산림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기도 하남 위례새도시 남한산성 자락서 큰불소방 당국은 소방 인력 80여명과 장비 27대 등을 투입해 산불 확산을 막고 있다. 밤 9시40분 현재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