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굿샷' 박인비 '딸도 골프 시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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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출산후 6개월만 첫공식 18홀'사랑스러운 딸에 푹빠져훗날 함께 라운드가 꿈이죠'120명 부자 참가한 뜻깊은 대회베스트 포즈 등 다양한 이벤트

베스트 포즈 등 다양한 이벤트 "연습하니까 안 맞던데, 자꾸 연구해서 그랬나봐요. 그냥 편하게 치려고요. 하하."30일 경기 안성 베네스트 골프클럽. '골프 여제' 박인비와 남편 남기협 코치가 오랜만에 함께 티 박스에 섰다. 지난 4월 박인비의 출산 이후 공식 석상에서는 6개월여 만에 부부가 함께 나선 라운드였다. '기대 반 걱정 반'이었지만 걱정은 기우였다. 맑은 가을 하늘을 시원하게 가르는 샷으로 하루를 즐겼다. 부부가 더욱 돈독해진 것은 덤이었다.

2014년 10월 결혼한 뒤 9년여 만인 지난 4월 득녀한 박인비·남기협 부부는 요즘 육아의 재미에 푹 빠져 있다고 털어놨다. 박인비는" 그동안 상상해보지 못했던 삶을 살고 있다"면서"딸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다. 요즘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남 코치도"딸이 그저 사랑스럽고 예쁘다. 우리 부부를 골고루 닮은 게 얼굴에 다 있다"며 거들었다. 육아의 재미와 함께 필드에 대한 그리움도 생겼을 법하다. 박인비는 라운드를 앞두고"출산 후 라운드를 4~5번밖에 하지 못했다. 처음 했을 때는 공이 잘 맞는 편이었는데 두 번째와 세 번째 할 때는 잘 안되더라. 자신감이 자꾸 떨어진다"면서"레슨을 다시 받아야 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대회에는 2021년 은퇴한 김하늘과 그의 부친 김종현 씨도 함께 참가했다. 아버지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한 김하늘은 전날 남동생 부부가 득남을 해 조카가 생기고서 처음 라운드를 돌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하늘은"아빠와 합이 작년보다 더 잘 맞더라. 이 대회가 10년 넘게 지속돼서 나중에는 동생, 조카와 함께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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