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계영 800m, 황선우·이호준 없이도 예선 1위로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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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예선 1위로 결선에 올랐다. 이유연(23·한국체대), 김건우(23·독도스포츠단), 양재훈(25), 김우민(22·이상 강원도청) 순으로 출격한 한국 대표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7분12초84에 터치패드를 찍어 출전 14개국 중 가장 좋은 기록으로 예선을 통과했다. 선수 네 명이 자유형 200m를 릴레이로 헤엄치는 남자 계영 800m 결선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9시 54분에 열린다.

25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 자유형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양재훈, 김우민, 김건우, 이유연이 다른 나라 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유연, 김건우, 양재훈, 김우민 순으로 출격한 한국 대표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7분12초84에 터치패드를 찍어 출전 14개국 중 가장 좋은 기록으로 예선을 통과했다. 2위는 7분12초96으로 레이스를 마친 중국, 3위는 7분13초38을 기록한 일본이었다.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과 중국은 모두 전날 자유형 100m에 출전한 선수들을 빼고 예선을 치렀다. 한국은 100m 3위 황선우와 4위 이호준이 휴식하면서 밤늦게 열릴 결선을 준비했다. 중국은 1위 판잔러와 2위 양하오위를 빼고 페이리웨이, 훙진취안, 뉴광성, 장쯔양을 내보냈다. 일본 역시 100m 결선에 진출했던 에이스 마쓰모토 가쓰히로가 예선 주자에서 빠졌다.선수 네 명이 자유형 200m를 릴레이로 헤엄치는 남자 계영 800m 결선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9시 54분에 열린다. 결승에는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이호준이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 수영은 아직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적이 없다. '황금 세대'로 불리는 이들이 첫 단체전 금메달의 역사를 향해 역영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 기록을 넘어 아시아 기록으로 시상대 맨 위에 올라서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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