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이 ‘3월’에 와인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이유

설 명절이나 추석도 아니고, 크리스마스시즌도 아닌 1년 중 남성들이 가장 많이 와인을 구입하는 때는 3월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월별 와인 매출 추이를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설이 있는 1월과 연말 와인 성수기인 11월, 12월에도 와인을 많이 구매했다.3월에 남성들의 와인 구매가 최대인 것은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화이트데이’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신세계백화점은 분석했다.

남녀 성별과 상관없이 매출을 알아봐도 화이트데이가 있는 3월 매출 비중이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2월보다 높게 나타났다. 신세계 백화점 관계자는 “와인이 주는 ‘특별한’ 이미지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인지 화이트데이가 있는 3월 남성들의 와인 소비가 가장 많다”고 말했다.신세계백화점은 이에 따라 오는 14일까지 인기 스파클링 와인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이 즐겨 찾는 스파클링와인 룩 벨레어 럭스 로제, 뉴질랜드 라파우라 스프링스 소비뇽 블랑 등이 있다. 신세계 백화점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담배 안 피우는데도 폐암…'돌연변이' 추적하는 안명주 | 중앙일보＇명의＇일 뿐만 아니라, 과학자로서도 세계 상위 0.1%에 드는 그를 만났습니다.\r안명주 의사 폐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애 안 낳는게 부성애…'아이 없이 살자' 이런 남편 늘었다 | 중앙일보'돈 드는 걸 보고 일찌감치 2세 생각은 접었다'\r저출산 딩크 맞벌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성형외과 영상 유출' 파장…의료계 'CCTV 의무화 우려'서울 강남 한 성형외과 진료실에서 촬영된 영상이 유출돼 유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된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멋지다 순신아' 서울대 교내 언론의 '정순신 사태' 풍자 만평'멋지다 순신아' 서울대 교내 언론의 '정순신 사태' 풍자 만평 정순신 윤석열 대학신문 학교폭력 서울대 소중한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