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전반 선제골 넣고 기선제압 손화연 석연찮은 퇴장 후 10명 싸운 한국 1대4 역전패 AG 4강진출 못한 건 25년만 北 거친 플레이에 단체 항의에 살인 태클엔 몸싸움 직전까지도 심판 편파 판정도 도마에 올라
北 거친 플레이에 단체 항의에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30일 중국 저장성의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 대회 8강전에서 선제골을 넣는 등 전반전은 11로 팽팽하게 맞섰지만 후반 3골을 내리 허용했고 경기 그대로 끝났다.
시작은 한국이 좋았다.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북한의 안명성 다리에 맞는 자책골이 나오면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8분 뒤 북한의 리학이 찬 프리킥이 골망을 흔들며 1대1로 다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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