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안보라 앵커■ 출연 :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 저도 조끼를 챙겨 입기 시작했습니다. 난방비 쇼크의 원인이 우크라이나-러시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홍기빈> 두고 봐야 되겠지만 올해도 오를 거다라는 전망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전황이 계속되고요. 그다음에 작년에 유럽에서 가스를 축적하느라고 홍역을 치렀는데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올해도 또 한 번 가스 구하기 전쟁이 또 치러질 것 같다. 그래서 값이 더 오를 것 같고요. 그다음에 석유 값도 지금 만만치 않아서 올해 130달러까지 가는 게 아니냐, 이런 불길한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홍기빈> 가스 값이 오른다고 바로 우리 난방비로 오르는 건 아니고요. 중간에 우리 가스공사의 적자라든가 이런 구조 때문에 이게 다 시간적으로 차등을 두고 오르게 되는데 지금 난방비 문제에서 연체율이 높아요. 왜냐하면 이 난방이라고 하는 것은 삶의 기본적인 생필품인데 이걸 내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잖아요.
◇앵커> 하지만 이거는 예고편에 불과하다, 이런 비관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난방비뿐만 아니라 공공요금 인상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라는 전망이거든요. 전기요금 앞으로 오른다고 하죠. 지하철, 버스요금, 택시요금 이런 교통요금까지 다 오르게 되면 줄줄이 인상만 하고 내리지 않는데 이렇게 급격하게 이것저것 오르면 부작용은 없을까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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