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차 막고 운전자 폭행…흡연 단속 공무원 때린 그녀였다 | 중앙일보

아버지뻘 공무원을 폭행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또 붙잡혔습니다.\r서울 폭행 여성

흡연을 단속하던 아버지뻘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20대 여성이 지나가는 차량을 발로 차고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또 붙잡혔다.또 피해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 B씨에게 침을 뱉고 수차례 때린 혐의도 있다.당시 A씨가 흡연을 지적받은 뒤 공무원을 수차례 발로 걷어차는 모습 등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되기도 했다.경찰 관계자는"A씨가 차량을 손괴한 혐의에 대해 추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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