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언더파…박지영 '나도 메이저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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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출전 선수 중 유일한 언더파이예원 등 3타 차로 따돌려시즌 3승·통산 7승 달성해'집중력이 만들어낸 우승'

"집중력이 만들어낸 우승" 박지영이 그토록 바라던 메이저 대회 우승을 추가했다.박지영은 10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적어낸 박지영은 공동 2위 이예원, 김민별, 이가영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상금으로 2억1600만원을 받은 박지영은 KLPGA 투어 통산 7승째를 올렸다.

첫날 3오버파를 적어냈던 박지영이 우승 경쟁에 합류한 건 둘째 날이다. 보기를 단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낚아챈 그는 전날보다 순위를 21계단 끌어올리며 단독 2위가 됐다. 셋째 날과 마지막 날에는 박지영의 집중력이 빛났다. 오버파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박지영은 자신의 공략법을 완벽하게 지키며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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