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우크라 전쟁, 수년간 지속될 것에 대비해야'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중단해선 안 된다' '푸틴 목적 달성한다면 우린 훨씬 더 큰 대가 치르게 될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개전 이후 처음으로 남부 최전선인 미콜라이우를 방문했습니다.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은 독일 매체 빌트암존탁과의 인터뷰에서"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이 수년간 지속될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만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의 목적을 달성한다면"우리는 훨씬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콜라이우는 우크라이나의 생명선인 흑해 연안의 항구 오데사로 향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개전 후 줄곧 러시아군의 주요 공격 목표 가운데 하나였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올렉산드르 센케비치 시장과 고려인 출신 비탈리 김 주지사 등과 경제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미콜라이우를 방문한 직후 공개된 영상 연설을 통해 러시아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남부를 탈환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북동부 하르키우를 시작으로 5일에는 동부 돈바스 지역의 격전지 자포리자와 6일에는 바흐무트·리시찬스크를 잇따라 방문했습니다.YTN 김원배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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