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당국이 1만 1천 명의 군대를 파견해 거대 갱단...
21일 BBC방송을 인용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내무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X에 올린 성명을 통해 교도소 통제권을 되찾았다고 밝히고 작전에 투입된 장병을 치하했다.
베네수엘라 북부에 있는 토코론 교도소는 수년 동안 거대 갱단 트렌 데 아라과'의 통제를 받아왔다. 수감자들은 교도소 안에 수영장, 나이트클럽, 미니 동물원 등의 시설까지 갖춰 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이 밖에도 재소자들은 밖에 있는 친인척들을 교도소 안으로 불러들여 함께 생활하기도 했다.한편 트렌 데 아라과 갱단의 리더 엑토르 게레로 플로레스는 살인과 마약 밀매 죄로 17년 형을 선고받고 이 감옥에서 복역 중이었는데, 그는 정식 수감되기 전까지 자유롭게 감옥을 드나들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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