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장제원 국민의힘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고심 중인 나경원 전 의원은 '당이 과연 총선을 이기고 윤석열 정부를 지킬 수 있겠냐'고 날을 세웠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고심 중인 나경원 전 의원이"제2의 진박감별사가 쥐락펴락하는 당이 과연 총선을 이기고 윤석열 정부를 지킬 수 있겠냐"고 날을 세웠다.최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해임과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고심하는 국면에서 자신과 갈등을 벌여온 같은 당 장제원 의원을 의식한 발언이다.
그러면서"역대 어느 부위원장보다도 열심히, 실질적으로 일했다"며"일부 정치세력이 왜곡하는 것과 달리, 저출산고령사회부위원장직은 정식적인 공직도, 상근직도 아니다. 그래서 저의 당협위원장직, 당원 신분도 그대로였다. 정치인 나경원의 소명도 외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나경원 '제2 '진박감별사'가 당 쥐락펴락…이대로 가선 안 돼'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둘러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나경원의 장제원 저격 '제2의 진박감별사가 쥐락펴락''반윤' 비판에 반발... "2016년 악몽 되살아나...누가 윤석열 정부 성공에 보탬이 되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나경원 '제2의 진박감별사 당 쥐락펴락…2016년 악몽 떠올라'나경원 전 의원이 3·8 전당대회 출마를 둘러싼 윤핵관 인사들의 공격에 대해 '제2의 진박감별사'라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2의 진박감별사가 쥐락펴락하는 당이 총선을 이기고 윤석열 정부를 지킬 수 있겠습니까?'라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나경원, 장제원에 맞불···“제2의 진박감별사 당 쥐락펴락하는데 총선 이기겠나”나경원 전 의원이 15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등 ‘윤핵관’(윤석열 대통령측 핵심 관계자)을 겨냥해 “제2의 진박감별사가 쥐락펴락하는 당이 과연 총선을 이기고 윤석열 정부를 지킬 수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장제원 14일 “나경원 통속적인 정치신파극”···저격 이어가‘윤핵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해 “통속적인 정치신파극을 하고 있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