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불출마 선언한 이후 진행된 국민의힘 당대표 지지도 조사에서 김기현 의원이 안철수 의원을 6.1%포인트 앞선 것으로 27일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 422명 중 40.0%는 김 의원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김 의원과 안 의원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김 의원은 48.0%를 기록해 안 의원보다 7.2%포인트 높았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나 전 의원 지지층 구성과 흐름을 보면 용산과의 갈등 국면에서 이탈한 층은 일찌감치 김 의원으로 이동했다”며 “이후 내리막 국면에서는 초선 의원 연판장 사건 등 나 전 의원과 ‘윤핵관’과의 충돌 영향으로 김 의원보단 안 의원에게 좀 더 쏠렸다”고 분석했다.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유·무선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2%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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