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주자들이 앞다퉈 '윤심(尹心)'을 내세우며 세몰이에 나선 상황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발대식 및 송년 자선음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나 부위원장,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당권주자로 지목되는 나경원 저출산고령위원회 부위원장은 17일 페이스북에"전당대회 룰 개정을 두고 당이 또 다시 분열하는 양상으로 가는 것 같아 무척 걱정"이라며"지금 국민의힘이 이럴 때입니까? 윤석열 정부 성공과는 거리가 먼 각자도생의 정치적 셈법은 제발 내려놔야 한다"고 썼다. 나 부위원장은 당 지도부를 향해"이 이슈를 길게 끌고 가지 말고 오직 '尹 정부 성공'이라는 기준 하나만 놓고 속도감 있게 결정을 내려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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