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당대표 출마에 '많이 마음 굳혀 가는 중…최대한 역할'
대해선"출마하게 되면 당연히 사의를 표명해야 할 것"이라며"인구 문제나 기후 문제에 당대표가 관심을 가지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른바 '윤심'에 대해선"'윤심' '윤심'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윤 대통령의 성공을 위한 마음"이라며"그렇지 않으면 내년 총선에서 이기기 어렵다. 그래서 이번 전당대회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퍼포먼스고 거기서 국민들의 마음을 더 얻어야 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차기 총선의 승부처는 역시 수도권"이라며"수도권 출신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다음 총선을 이끌 당대표는 당연히 수도권의 마음을 얻는 당대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사실 수도권의 험지라는 곳에서 늘 당이 명령하면 그 명령을 받들어서 출마했었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늘 훈련됐고 '수도권의 정서를 가장 잘 안다'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며"수도권 민심을 얻는 후보를 얻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총선 필요조건"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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