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40조 원 투자 유치 소식에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이른바 친 윤이냐 반 윤이냐,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친윤 계에서는 대통령과 맞서는 이미지로, 차기 대권을 노리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SNS에 올린 글에서"윤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이끌어낸 성과"라며,"가슴이 벅차오른다"는 표현까지 썼습니다.'반윤의 우두머리'라고까지 몰아붙이는 윤핵관의 공세가 계속되자, 자신도 윤 대통령과 함께 간다, 자신이야말로 정통 보수란 점을 강조하고 나선 겁니다."반윤 우두머리요? 저는 사실은 뭐 죽었다 깨도 반윤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찾아온 정권입니까."[나경원/국민의힘 전 의원]반면 친윤계에선 오늘도 나 전 의원이 윤 대통령한테 맞서 투쟁하고, 핍박받는 이미지로, 차기 대권을 노린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말은 뭐 대통령을 위해서 일한다 이렇게 하는데 실제 행동은 오히려 뭐 유승민이나 이준석 계열로 이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논란이 되는 것입니다.""어차피 김기현이가 대표가 될 것이다라고 하는 확신을 가지고 선거 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영상취재 : 송록필, 김동세 / 영상편집 : 김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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