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이까지 녹화 ‘현대차 블랙박스’…브레이크는 왜 안 찍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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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고려한 사고에는 급발진 사고는 포함되지 않은 셈입니다. 현대차 블랙박스 브레이크 🔽 자세히 읽어보기

가속·제동 페달은 안돼…급발진 문제 때문? 클립아트코리아 “방향지시등, 기어 상태, 속도는 영상에 표시해주는데 왜 가속·브레이크 페달 조작 여부는 안 넣었을까?” 현대자동차의 ‘빌트인캠2’를 두고 소비자들이 제기하는 의문이다. 빌트인캠은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이 담긴 내장형 블랙박스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출시한 신형 그랜저에 기존 빌트인캠의 성능을 개선한 빌트인캠2를 처음 부착했다. 일반 블랙박스와 같이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차량 계약 시점에 옵션으로 선택해야 하고, 차체에 부착돼 나온다. 빌트인이라는 이름처럼 붙박이 블랙박스인 셈이다. 최근 출시된 ‘디 올 뉴 코나’를 구매할 때도 빌트인캠2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향후 출시되는 현대차 신차를 구매할 땐 빌트인캠2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빌트인캠2는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뛰어난 화질 및 음성 녹음 기능 등 고성능 블랙박스에 못지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현대차 쪽은 “고객 편의 차원에서 차량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에 나오는 정보를 빌트인캠2가 촬영하는 영상에 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속·제동 페달 조작 여부는 사고기록장치에 기록되지만, 방향지시등이나 위치 정보는 따로 기록되는 게 없었기 때문에 빌트인캠2 영상에 담게 됐다”고 설명했다. 빌트인캠2으로 촬영한 영상은 운전자가 손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사고기록장치에 담긴 정보는 직접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명쾌한 설명은 못된다. 현대차의 빌트인캠2.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가 빌트인캠2를 소개하기 위해 직접 작성한 개발자 인터뷰를 보면, 교통 사고 등에서 증거 자료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주행 데이터 저장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히고 있다. 정동혁 현대차 전자편의제어개발1팀 책임연구원은 해당 인터뷰에서 “빌트인캠과 같은 주행영상기록장치는 사고 등에 있어 증거 자료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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