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자신이 설립한 회사를 둘러싸고 여러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자 김 후보자는 '가짜 뉴..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자신이 설립한 회사를 둘러싸고 여러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자 김 후보자는 '가짜 뉴스'로 치부하며 "도가 지나치다", "청문회 전까지 모든 의혹 보도를 멈춰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김행/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 프레스 프렌들리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제가 자부합니다.][김행/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 경영 내용을 전부 다 공개하겠습니다. 그때까지 도어스태핑은 중단합니다. 청문회 때까지 어떤 의혹 보도도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행 장관 후보자는 배우자가 자신이 공동창업한 회사에서 아무런 직책을 맡지 않았다고 했습니다.해당 보수는 근로소득 명목으로 지급됐고, 2019년과 2021년엔 상여금도 받았습니다.[김행/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 배우자는 소셜뉴스의 창업 과정을 잘 아는 입장에서 회사의 요청으로 자산운용 업무를 수탁받은 후 그 성과에 대한 보수를 수령받았습니다.]이 때문에 배우자의 수탁 계약이 어떤 형태로 이뤄졌는지 투명하게 밝혀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하지만 구체적인 지분 구조 등 재무제표는 청문회 때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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