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마차도가 결승에서 보자고 하던데요…일단 4강은 가야'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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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마차도가 결승에서 보자고 하던데요…일단 4강은 가야'

서대연 기자=김하성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홍규빈 기자=1월 2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내야수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나선 김하성이 33일 만에 입국장으로 들어섰다.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개인 훈련을 하고, 샌디에이고 스프링캠프를 치르며 시범경기에 3차례 출전했다.3월 1일부터 김하성은 '한국 국가대표 내야수'로 뛴다.일본 도쿄돔에서 3월 9일 호주, 10일 일본, 12일 체코, 13일 중국과 WBC 1라운드 B조 경기를 펼치는 한국은 조 1위 또는 2위에 오르면 3월 15일 도쿄돔에서 A조 2위 또는 1위와 8강전 단판 승부를 벌인다.그는"한국에 도착하니, 곧 WBC가 개막한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며"당연히 미국까지는 가야한다"고 4강 진출을 열망했다.

김하성과 '빅리거 키스톤'을 이룰 토미 현수 에드먼은 이날 오전 입국하며"최근 몇 년 동안 김하성의 플레이를 봤다. 그와 함께 경기하게 돼 기대된다"며"정말 좋은 선수라서 많은 것을 배울 것 같다"고 말했다. 서대연 기자=김하성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김하성은 2017년 WBC,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년 프리미어 12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다.외신에서 WBC 한국 대표팀을 소개할 때도, 김하성의 이름은 빠지지 않는다.김하성은"대표팀에 뽑힌 선수들 모두와 친하다. 함께 경기를 치르게 돼 반갑다"며"나뿐 아니라 모든 선수가 책임감을 느끼고 뛰어야 한다. 부담감은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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