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쏘아올린 ‘레고랜드 사태’에...여권 내부서도 쓴소리newsvop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선언으로 촉발된 ‘레고랜드 사태’가 금융시장에 혼란을 야기한 가운데, 여권에서도 김 지사를 꾸짖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어 “무리하게 사업을 벌인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지만, 강원도가 채무이행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이행 발표로 불신을 키운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라며 “나비의 날개가 태풍을 불러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모든 일을 신중하게 처리했으면 좋겠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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