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우즈와 마스터스 연습, 꿈같았고 영광…많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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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우즈와 마스터스 연습, 꿈같았고 영광…많이 배웠다' SBS뉴스

김주형은 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우즈, 매킬로이, 커플스 모두 메이저 우승 경력이 있는 세계 골프계의 전설과도 같은 선수들로, 2002년생 김주형이 함께 연습라운드를 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김주형은"어릴 때부터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며 자랐다"며"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우즈인데, 그와 함께 저의 첫 마스터스 연습을 해서 정말 꿈같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영광스러웠고, 이게 현실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우즈가 마스터스 우승도 많이 했는데, 그와 함께 연습하면서 어프로치나 벙커샷, 퍼터 등을 보고 많이 배우고 느꼈다"고 덧붙였습니다.2021년 마쓰야마 히데키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것에 대해 김주형은"최근 PGA 투어에도 아시아 선수가 많이 늘었다"며"마스터스에서 아시아 선수가 우승하면 다음 세대에 주는 영향이 더 클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역대 최연소 우승자가 된다는 말에"그렇게 된다면 확실히 기대 이상의 결과가 될 것"이라고 답한 김주형은"주차장의 챔피언 자리나, 우승자가 개최하는 챔피언스 디너를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데, 나도 마찬가지다. 마지막 날에 우승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꿈만 같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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