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늘 새해 첫 일은 청소노동자들과 함께”newsvop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새해 첫날 업무를 청소노동자들과 함께 개시했다.
김 구청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해 첫 일은 청소노동자들과 함께 시작한다”고 적었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청소노동자들과 함께 길거리를 청소하고 있는 김 구청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 구청장은 “이른 새벽 바람이 차갑다. 그러나 언제나 묵묵히 새벽을 여는 사람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일터로 출근하는 사람들, 청소하는 사람들, 가게 문 열 준비하는 사람들, 모두 하루 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정치를 하면서 늘, 새해 아침 첫 일은 청소 노동자들과 새벽일을 함께 해 왔다”며 “가장 낮은 곳에서 고생하고 헌신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처음 정치 시작하던 마음을 잊지 않으려는 스스로의 다짐이기도 하고, 결심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진보당 윤희숙 '윤석열 퇴진 민심에... '항쟁의 봄' 만들겠다'진보당 윤희숙 '윤석열 퇴진 민심에... '항쟁의 봄' 만들겠다' 진보당 윤석열 노동개악 윤희숙 서창식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부산공동어시장 새해 첫 경매…올해 14만t 위판 목표 | 연합뉴스(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국내 최대규모 산지 어시장인 부산공동어시장에서 2일 계묘년 새해 첫 경매가 열렸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검은 토끼의 해' 밝았다…동해안 '해맞이' 30만명 인파'검은 토끼의 해' 밝았다…동해안 '해맞이' 30만명 인파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새해 첫날, 전국서 공기 탁해…내일 다시 기온 '뚝'2023년 새해 첫날인 오늘 아침 해돋이 보러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새해의 첫 해는 제일 먼저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경 떠오르겠고 서울에서는 7시 47분경 일출이 예상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