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북한의 9·9절 열병식과 러시아 동방경제 포럼에 파...
지난해 리잔수 참석…2018년엔 시진핑 직접 챙겨그동안 북러 밀착을 관망해오던 중국이 불편한 속내를 내비쳤다는 해석이 나옵니다.당시 중국은 권력 서열 3위인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장을 특별대표로 보냈습니다.
[北 조선중앙TV : 천하제일 위인을 우러러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며 격정을 터뜨리는 참가자들!]당내 서열 24위권에 그치는 정치국 위원이자, 국무원 부총리 4명 가운데 맨 마지막인 류궈중을 단장으로 파견하는 겁니다.작년엔 당시 국회의장격인 리잔수가 참석했고 2018년엔 시진핑 주석이 직접 챙겼던 행사입니다.[마오닝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러시아-북한 관련 문제라서 논평하지 않겠습니다. 가설적 질문에 답변할 방법이 없죠.][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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