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협력 위한 수행단 꾸려무기 대가로 위성기술 받을듯최고 경제전문가 오수용 동행노동자 송출 등 경협 논의도유엔결의 무력화 가능성 커져金열차 블라디보스토크 지나제3 장소서 13일 회담 예상
제3 장소서 13일 회담 예상 ◆ 북러 정상회담 임박 ◆
당에서 각각 과학기술·교육과 경제 분야를 담당하는 박태성·오수용 비서도 수행단에 합류했다. 최선희 외무상과 박훈 내각 부총리를 비롯한 외교·건설 분야 정부 당국자도 포함됐다. 의전 담당인 김여정·현송월 당 부부장도 수행단에 이름을 올렸을 가능성이 높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특히 군부 인원을 다수 대동한 것을 고려할 때 북·러 간 무기 거래, 기술 이전과 관련된 협상이 진행될지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유엔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과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 간 정상회담을 많은 나라가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면서"윤석열 대통령도 입장을 밝혔지만 러시아가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평양 출발 보도···리병철·박정천 ‘군부 실세’ 동행방러 이동이 포착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을 출발한 시점이 지난 10일 오후라고 북한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군부 실세에 포탄·위성 책임자까지…김정은 방러 수행단은?수행단에 군 서열 1·2위…위성·핵잠수함·포탄 책임자 포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북 김정은 방러 수행단, 군부 실세에 포탄·위성 책임자까지수행단에 군 서열 1·2위위성·핵잠수함·포탄 책임자 포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정은, 러시아서 푸틴과 정상회담'... 4년 만의 재회북한-러시아, '김정은 방러' 공식 발표... 무기 거래 논의할 듯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북·러, 김정은 방러 공식 발표...'정상회담 예정'[앵커]북한과 러시아가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김정은 국...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