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딸인 김주애양,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과 함께 ‘광명성절’ 기념 체육경기를 봤습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기념해 17일 내각과 국방성 직원 사이에 진행된 체육경기를 관람하셨다”고 노동신문이 18일 1면에 펼쳐 보도했다. ‘광명성절’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기념일 일컫는다. 북한 매체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주애양은 김 총비서 오른쪽 바로 옆에 앉았다. 김여정 부부장은 두 번째 줄 오른쪽 구석에 앉았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딸인 김주애양,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과 함께 ‘광명성절’ 기념 체육경기를 봤다. 김정은 총비서는 “민족 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기념해 17일 내각과 국방성 직원 사이에 진행된 체육경기를 관람하셨다”고 이 18일 1면에 펼쳐 보도했다. ‘광명성절’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기념일이다. 북한 매체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주애양은 김 총비서 오른쪽 바로 옆에 앉았다. 김여정 부부장은 두 번째 줄 오른쪽 구석에 앉았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노동신문은 김양의 관람 사실을 따로 밝히진 않았다. 다만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와 사랑하는 자제분을 한자리에 모시고 2월의 봄명절을 기념한 이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 굳은 결의를 다졌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사랑하는 자제분”은 김양을 일컫는 신문의 표현이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기념해 17일 내각과 국방성 직원 사이에 진행된 체육경기를 관람하셨다”고 노동신문이 18일 1면에 펼쳐 보도했다. ‘광명성절’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기념일 일컫는다. 북한 매체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주애양은 김 총비서 오른쪽 바로 옆에 앉았다. 김여정 부부장은 두 번째 줄 오른쪽 구석에 앉았다. 김 총비서가 딸인 김양 옆에서 담배를 손가락 사이에 끼운 모습이 포착됐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 총비서가 김양과 함께한 행사가 공개 보도된 건 이번을 포함해 모두 6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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