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투기 공장으로 이동어제 북·러 정상회담을 마친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 전투기 생산 공장을 시찰하려고 극동 하바롭스..
내일쯤 공장을 둘러볼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곳에선 러시아 첨단 다목적 전투기 수호이-57을 생산하고 잠수함 등 군함 건조를 위한 조선소도 있다고 합니다. 김정일도 2001년 이곳을 시찰한 적이 있습니다.
정상회담 이후 북한과 러시아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됩니다. 미국 백악관은 '북한과 러시아가 무기 거래를 추진하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고 우리 국방부는 '북러 연합군사훈련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지난달 수원의 한 거리에서 발생한 사건, 경찰 보디캠 영상으로 보시죠. 흉기 난동 신고를 받고 다급하게 출동을 했는데요.하지만 이 남성, 칼을 버리지 않고 오히려 경찰에게 달려듭니다. 그 순간 경찰이 테이저건을 발사했고 그 자리에서 남성은 쓰러졌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이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해서 흉기를 들고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지금 일부러 차 앞 가로막은거죠. 발도 좌우로 까딱까딱, 아예 폭죽을 앞 유리를 향해 쏘네요. 순찰차를 조롱이라도 하듯 왔다 갔다 나잡아봐라 이거 같습니다.자, 이게 지난 2월 영상이에요.
멕시코 의회 최초로 '이것'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보이시죠? 원통형으로 길게 뻗은 얼굴, 3개 뿐인 손가락 '인간이 아닌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체를 검증해 달라며 UFO 청문회가 열린 겁니다. 멕시코 언론인 '제이미 마우산'이 공개한 이 사체들은 2017년 페루에서 발견됐고, 각각 700년, 1,800년 정도 된 것이라는데요. 심지어 이들이 안에는 알을 품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DNA를 조사하고, 관련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UFO 존재를 인정해달라 요구했습니다.또 마우산은 과거에도 '외계인 사체'를 주장했다가 이후에 어린이 미라인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는데요. 어떤 결론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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