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방역 위기대응 미숙·허점노출'…발열 23만·사망 6명(종합)
북한 김정은 "방역초기 위기대응 미숙"…정치국 상무위 주재
김 위원장은"맞다든 위기는 우리 국가의 모든 사업체계의 우단점을 판별해볼 수 있는 시험대를 제공했다"며"당중앙의 결정과 지시에 무조건적으로 통일시키고 모든 국가활동에서 당중앙과의 일치보조를 자각적으로, 의무적으로 유지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각급 당조직과 최말단 조직인 당세포들에"당원 역할 중시사상을 재침투시켜 당원들의 핵심적 역할, 선봉적 역할을 높이도록 할 것"을 주문하고, 간부들에게도"방탄벽으로서의 자기의 본분과 역할을 다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인민생활 분야를 안정시키기 위한 배가의 노력을 기울일 데 대해 지적하고 생활보장과 생활물자 공급을 더욱 짜고들 것을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다.통신은 정치국 상무위원회가"오늘과 같은 호전 추이가 지속되고 방역형세가 변하는데 따라 국가방역정책을 부단히 기동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전반적 방역전선에서 계속 승세를 틀어쥐고나갈 데 대한 문제를 토의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2보] 김정은 '방역초기 위기대응 미숙'…정치국 상무위 주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현 방역위기 실태를 분석하면서 인민생활을 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 사망자 절반 ‘약물 부작용’이라는데…북 방역 통계 맞을까북한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북쪽의 방역 당국인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16일 유열자가 26만9510명 새로 발생했고, 사망자는 6명이 추가 됐다고 밝혔다고 노동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이 수치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 방역 사령관' 정은경, 물러난다…떠나며 남긴 말코로나19와의 싸움 내내 최전방에서 싸웠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방역 수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정 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대통령직 인수위원을 맡았던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를 새 질병청장으로 임명함에 따라 청장 자리에서 퇴임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