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5박 6일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
미국은 북·러 간 모든 무기 이전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거듭 지적하며 유엔에서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에 대한 공식 친선 방문을 마치고 어제 새벽 국경역인 두만강역을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또 김 위원장이 북러 접경 하산역을 통과해 두만강을 건너며 귀국 인사를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러시아 측은 김 위원장에게 실전에 투입 가능한 공격형 드론 5대와 정찰 드론 1대, 방탄조끼를 선물했는데요.미국은 이런 우려에 대해 유엔 안보리를 포함해 여러 유엔 회의장에서 문제를 제기한다는 방침입니다.북·러 무기 거래를 지원하려는 개인과 단체에 대해 제재를 부과한 데 이어, 필요하면 새로운 제재도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우리 외교부도 러시아의 드론 선물은 북한과의 모든 무기 거래, 북한에 대한 모든 산업용 기계류와 운송수단 등 금수품의 직·간접 제공을 금지하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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