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적들과 대화할 필요성 느끼지 않아…핵전력 백방 강화”

대한민국 뉴스 뉴스

김정은 “적들과 대화할 필요성 느끼지 않아…핵전력 백방 강화”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3%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군 전술핵운용부대·장거리포병부대·공군비행대의 훈련을 모두 지도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한군 전술핵운용부대 등의 군사훈련을 지도하며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장거리포병부대·공군비행대의 훈련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밝혔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며 “핵전투무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은 10일 김 위원장이 9월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북한군 전술핵운용부대·장거리포병부대·공군비행대의 훈련을 모두 지도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언급한 실전훈련은 최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운용부대 발사훈련을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미국과 남조선정권의 이러한 지속적이고 의도적이며 무책임한 정세격화행동은 부득불 우리의 더 큰 반응을 유발시키게 될 뿐”이라며 “적들이 군사적위협을 가해오는속에서도 여전히 계속 대화와 협상을 운운하고 있지만 우리는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우리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안전환경과 간과할 수 없는 적들의 군사적 움직임을 빠짐없이 예리하게 주시하며 필요한 경우 상응한 모든 군사적대응조치를강력히 실행해나갈 것이다. 핵전투무력이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사수의 중대한 의무를 자각하고 최강의 핵대응태세를 유지하며 더욱 백방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정인환 기자 [email protected]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hanitweet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정은 '대화할 필요성 느끼지 않아...핵전투무력 백방 강화'김정은 '대화할 필요성 느끼지 않아...핵전투무력 백방 강화'[앵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들과 대화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며 핵 전투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북한 매체는 미니 SLBM 시험 발사를 비롯한 최근 보름간 전술핵운용부대 등의 훈련을 상세히 전하며 한미일에 대한 강력한 맞대응 의지를 과시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7번의 도발' 직접 지휘한 김정은…저수지서 쏜 SLBM에 주목'7번의 도발' 직접 지휘한 김정은…저수지서 쏜 SLBM에 주목저수지에서 SLBM을 발사한 것은 군과 정보 당국도 예측하지 못했습니다.\r북한 김정은 미사일 SLBM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 '외교적 해법 가능'…김정은 '대화 필요성 안 느껴'미 '외교적 해법 가능'…김정은 '대화 필요성 안 느껴'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짧게 전해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정은, 전술핵운용부대 군사훈련 지도…대화 필요성 안느껴'(종합) | 연합뉴스김정은, 전술핵운용부대 군사훈련 지도…대화 필요성 안느껴'(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한군 전술핵운용부대 등의 군사훈련을 지도하며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2-25 17: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