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북미정상회담 을 하루 앞둔 오늘(26일) 베트남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인사말로 '매우 행복하며, 베트남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글씨 작게보기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하루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특별열차를 타고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오늘 베트남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인사말로"매우 행복하며, 베트남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베트남 국경 랑선성 동당역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선전담당 정치국원과 함께 자신을 맞이한 마이 띠엔 중 총리실장관이"김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하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후 하노이 시내로 이동해, 숙소인 멜리아호텔에선 응우옌 득 쭝 하노이 인민위원장 일행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들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고 다시 한 번 낮은 목소리로"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베트남 방문은 초청을 통한 공식 친선 방문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김정은 위원장 첫 일성 “매우 행복하고 베트남에 감사하다” 입력 국제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하루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특별열차를 타고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오늘 베트남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인사말로"매우 행복하며, 베트남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베트남 국경 랑선성 동당역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선전담당 정치국원과 함께 자신을 맞이한 마이 띠엔 중 총리실장관이"김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하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후 하노이 시내로 이동해, 숙소인 멜리아호텔에선 응우옌 득 쭝 하노이 인민위원장 일행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들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고 다시 한 번 낮은 목소리로"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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