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서부전선 화성포병부대 현지지도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딸 김주애 동행 모습도 김정은 '제압 능력 키워 충돌 위험 억제해야' ’전술무도유기’ 6발 동시 발사 모습 공개 '단거리 탄도 미사일 여러 발 동시 발사 가능성'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수현 기자!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부전선 화성포병부대의 화력습력훈련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조선인민군 서부전선의 중요 작전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화성포병부대를 현지지도한 뒤 화력습격훈련을 참관했다고 전했습니다.이어, 여러 실전 가상 훈련들을 다각적으로 강화해나감으로써 전쟁을 억제하고, 전쟁의 주도권을 쟁취하기 위한 전략적 2대 임무 수행에서 최대의 완벽을 기할 수 있게 준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통신은 적들의 어떤 군사적 준동도 일거에 제압할 수 있는 확실하고 면밀한 임전 태세에서 타격 임수 수행 능력을 연마해온 화력습격중대는 적 작전 비행장의 주요 요소를 가상해 설정된 서해 상 목표 수역에 위력적인 일제 사격을 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북한이 공개한 사진에는 전술유도무기 6발을 동시에 발사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또, 북한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 여러 발을 동시에 발사했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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