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이 지난 3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기적 경쟁주의 교육을 타파해야 한다. AI 맞춤형 교육으로 소외된 학생이 없도록 모두 흡인하겠다'고 천명했다. 김재홍 전 총장은 '저는 서울교육의 지속가능한 미래발전...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이 지난 3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이기적 경쟁주의 교육을 타파해야 한다. AI 맞춤형 교육으로 소외된 학생이 없도록 모두 흡인하겠다"고 천명했다.그는 17대 국회의원과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25년 이상 교육현장을 지켜 온 교육인이다. 서울대 사회대 강사 4년, 경기대 서울캠퍼스 교수 14년, 한양대 특훈교수 1년, 서울디지털대 총장 2년, 그리고 현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로 4년 째 활동하고 있다.
김재홍 전 총장"정권은 유한하고 정치가 잘못 되면 치유하기가 어렵지 않지만 교육이 잘못 되면 백년 국가대계가 무너진다. 교육은 국민의 정신과 영혼에 미래를 파종하기 때문에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민주진보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무엇보다도 이기적 경쟁주의를 교육현장에서 퇴출시켜야 하고 이를 위해 AI 맞춤형 교육으로 소외되는 학생을 모두 흡인하겠다. 또 학생 인권과 교사들의 교권이 함께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법적 권리의 차원을 떠나 근본적인 교육의 본질과 정체성으로 풀어야 한다. 우리 교육의 복합과학적 창발성 강화를 위해 ESG실천 교육을 도입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 29일 이후 조희연 전 교육감이 사법부에 의해 유죄확정 판결을 받은 이후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는 현재까지 15명이 출마 의사를 밝히며 후보가 난립하고 있다. 출마 의사를 공식화한 진보 성향 후보 9명 가운데 8명은 5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돌입했다. 진보 교육계 후보들은 과거 임기 중 중도하차했던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과 정근식 전 서울대 교수 등이 포함돼있고 이들은 4일 단일화 후보 신청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단일화 작업에 착수했다. 반면 보수 교육계는 시민 단체가 주도하는 단일화 기구에 이날까지 참여를 확정한 후보가 없어 단일화는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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