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김재원 징계 국민의힘 윤리위 최고위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8일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빈손으로 끝났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8일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빈손으로 끝났다. 표면적으로는"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는 이유지만, 어떤 징계를 내리든 당에 부담이 되는 딜레마 상황에서 자진사퇴를 유도하는 과정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윤리위가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한 오는 10일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이다.윤리위는 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약 5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결론을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두 최고위원이 두 시간 가까이 본인들 입장을 소명했고 징계사유에 대해 논의했다"며"사실관계 확인 과정을 위해 이틀 정도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종 징계수위가 논의될 다음 회의 날짜는 오는 10일 오후 6시다.
두 최고위원이 '당원권 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받을 경우 선출직 최고위원의 절반이 공석이 되면서 최고위원회의 일시적인 파행 운영이 불가피하다. 두 사람이 탈당권유나 제명 등의 징계를 받을 경우 최고위원석은 '궐위' 상태가 돼 전국위원회에서 새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절차를 밟을 수 있지만, 당원권 정지 결정이 나올 경우 '사고' 상태로 분류돼 공석으로 최고위가 운영되게 된다. 중징계 이후 두 사람이 징계에 불복할 경우 또 다른 내홍이 예상되는 점도 변수다.당내에서 언급되는 시나리오는 두 최고위원이 자진사퇴 후 징계 수위를 낮추는 '정치적 해법'의 가능성이다. 이날 황 위원장은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면 양형에 반영하는가'라는 질문에"예상할 수 없어서 답변하기 어렵지만 만약 정치적 해법이 등장한다면 그에 따른 징계 수위는 여러분이 예상하는 바와 같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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