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장, 선거제 개편 '2월중 복수안 낸 뒤 전원위 논의' 제안'
정무수석 접견하는 김진표 국회의장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대통령실 이진복 정무수석을 접견하면서 이같이 제안한 뒤"복수 안을 내놓으면 국회에서 전원위원회를 열어 300명 국회의원이 모두 의사표시를 하고, 이를 중심으로 약 200명만 찬성하는 안을 만들어낸다면 한 달이면 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김 의장은"일주일에 두 번씩, 하루에 두 시간씩 계속 회의하고, 자문위원들이 자문해주고 국민 조사도 해서 의견을 반영하면 올해는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도 했다. 김 의장은 윤 대통령이 중대선거구제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도"승자독식의 현행 소선거구제를 개선하자는 말씀을 주셨는데 많은 국민에게 공감을 받는 것 같다"며"대구·경북에서도 진보 성향 유권자를 대변할 정치인이 당선될 수 있고, 호남에서도 보수 정치인이 당선돼야 국민 의견을 잘 반영하고 지나친 대립과 갈등을 막을 수 있다"고 화답했다.정무수석 접견하는 김진표 국회의장
한편, 김 의장은 신년 인사차 난을 가져온 이 수석에게"계묘년 토끼해에 정무수석을 통해 좋은 난을 보내주셔서 새해에는 국회와 대통령의 관계가 훨씬 원활하게 소통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국민들께 드릴 수 있겠다"며"토끼는 귀가 큰 동물이니, 정부도 정치권도 국민 목소리를 잘 듣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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