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연장전 끝에 중국 제압…U-20 월드컵 본선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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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 연장전 끝에 중국 제압…U-20 월드컵 본선행 확정 SBS뉴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오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중국과 후반전까지 1대 1로 맞서 이어진 연장전 성진영, 최석현의 연속 골에 힘입어 3대 1로 이겼습니다.이번 대회에선 상위 4개국에 U-20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주는데, 우즈베키스탄과 이라크에 이어 한국이 한 장을 거머쥐었습니다.한국은 개최국으로 나서 16강에 올랐던 2017년 대회,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결승 진출과 준우승을 이뤘던 2019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U-20 월드컵에 나서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C조에서 2승 1무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8강까지 뚫어낸 김은중호는 개최국 우즈베키스탄과 15일 오후 11시 타슈켄트의 밀리 스타디움에서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성진영이 최전방에 서고 배준호-김용학-강성진이 함께 공격을 이끈 한국은 전반 70%가 넘는 높은 볼 점유율 속에 주도권을 쥐었으나 잔뜩 내려선 중국을 쉽게 뚫어내지 못했습니다.거친 플레이로 일관하던 중국은 후반전 시작 3분 만에 먼저 일격을 가했습니다.한국의 이번 대회 첫 실점이었습니다.이후 후반 15분 이영준의 헤더가 골대를 살짝 넘기는 등 한결 활발한 공격을 펼치던 한국은 후반 17분 페널티킥으로 균형을 맞췄습니다.김용학이 페널티 지역 왼쪽을 돌파해 왼발 슛을 날릴 때 상대 수비수 양민제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직접 키커로 나선 김용학이 왼발로 골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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