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5년간 유튜브 수익 약 3억 7천만 원

대한민국 뉴스 뉴스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5년간 유튜브 수익 약 3억 7천만 원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1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5년간 유튜브로 약 3억 7,000만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김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운영한 유튜브 채널 '김영호 교수의 세상읽기'를 통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억 7,239만 원의 수익을 올...

17일 김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운영한 유튜브 채널 '김영호 교수의 세상읽기'를 통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억 7,239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유튜브 운영을 위한 필수경비 등을 제외한 소득금액은 최근 5년간 총 9,105만 원이었다.해당 유튜브 채널에 올렸던 영상을 제출하라는 야당 의원들의 요구에는"통일문제와 남북 관계를 총괄하는 국무위원 후보자로 지명된 후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하고, 주어진 역할에 충실해야 하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튜브 계정을 삭제했다"고 답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영호, 5년간 유튜브로 3억 7천만 원 수익…“계정 삭제”김영호, 5년간 유튜브로 3억 7천만 원 수익…“계정 삭제”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5년간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3억 7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 유튜브 수입 3억, 그 기간 논문 발표는 0건[단독]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 유튜브 수입 3억, 그 기간 논문 발표는 0건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벌어들인 총 수입 금액이 3억7000여만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자는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2018년 7월부터 올해 6월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날까지 유튜브 활동을 했다. 유튜브 활동 기간에 학자로서 논문 발표는 한 건도 하지 않았다.〈시사IN〉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확인한 통일부 답변 자료를 보면, 김영호 후보자는 유튜브 채널 ‘김영호 교수의 세상읽기’를 운영하면서 벌어들인 총 수입금액이 3억7239만2496원이라고 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반도기 1989년부터 썼는데…김영호 '대한민국 정체성 부정'한반도기 1989년부터 썼는데…김영호 '대한민국 정체성 부정'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남북한이 함께 쓰는 한반도기에 대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한 사실이 확인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다목적 가성비 인사 ‘대통령의 차관’들다목적 가성비 인사 ‘대통령의 차관’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개각이 단행됐다. 장차관급 인사 15명이 교체됐다. 윤 대통령은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명했고, 국민권익위원장(장관급)에 김홍일 전 부산고검장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차관급)에 김채환 전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 나머지 12명은 차관이다. 19개 정부 부처 중 11개 부처 차관이 새로 임명됐다.흔히 개각이라고 하면 대규모 국무위원(장관) 교체가 먼저 떠오르지만, 바뀐 국무위원은 통일부 장관 한 명뿐이다. 그러나 대통령실도, 정치권도 이번 인사가 개각이라는 점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송지하차도 현장서 웃음이 나와?…충북도 간부 처신 빈축오송지하차도 현장서 웃음이 나와?…충북도 간부 처신 빈축충북도청 고위 간부가 ‘오송 지하차도 사고’ 현장을 찾은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웃으며 안내하는 영상·사진이 번지며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를 관리하는 충북도는 사고 전 교통 통제 등을 하지 않는 등 안이한 상황 판단과 대처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31 21:4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