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美정찰기 10일 새벽도 경제수역 침범…대응출격에 퇴각'(종합)
[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2022.8.11 김호준 기자=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0일 새벽 미국 공군 전략정찰기가 북한의 배타적경제수역 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했다.
김 부부장은"우리 공군의 대응 출격에 의해 퇴각했던 미 공군 정찰기는 8시 50분경 강원도 고성 동쪽 400㎞ 해상 상공에서 우리측 해상 군사분계선 상공을 또다시 침범하면서 공중정찰을 하는 엄중한 군사적 도발을 걸어왔다"며"우리 군대는 이미 미군 측에 강력한 경고를 보낸 상태"라고 말했다.그는"미국 간첩 비행기들이 아군 해상 군사분계선을 넘어 침범하곤 하는 우리 경제수역 상공, 그 문제의 20∼40㎞ 구간에서는 필경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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