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20억·美기업 월세·론스타…한덕수 청문회 쟁점과 해명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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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20억·美기업 월세·론스타…한덕수 청문회 쟁점과 해명

이정훈 기자=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2022.5.2 [국회사진기자단] [email protected]

한 후보자는"제가 김앤장에 간 이유는 해외 투자를 유치하고, 우리 경제를 설명하고, 공공외교를 하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봤기 때문"이라며"제가 한 일이 공공적 요소와 배치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그는 공직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오가며 근무한 이력이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 및 고액 보수 논란에 대해서는"국민의 눈높이에서 송구스럽다"고 했다. 한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도 '외국계 기업에 주택 월세 임대료를 받은 것이 이해충돌 아니냐'는 민주당 김회재 의원의 질문에"절대 그 기업에 대한 특혜나, 회사 책임자를 만난 적이 없다"고 답했다.한 후보자는 '1989년부터 10년 동안 모빌오일코리아와 AT&T로부터 6억2천만원의 월세를 받은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는"거의 기억하고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한 후보자는 화가인 부인 최아영 씨의 그림이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송모 씨와 부영주택 등에 판매된 것을 두고 제기된 이해충돌 의혹도 강하게 부인했다.이어"공직을 떠난 후 2012년에 1번, 작년에 10년 만에 한 것이 전부"라며"만약 제 덕을 보려고 했다면 제가 공직에 있을 때 전시회를 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훈 기자=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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