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 통해 전세사기 대책 촉구... 다가구주택 전수조사, 전·월세안심지원센터 설치 제안
김 의원은 18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최근 급증하는 전세사기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적극적인 대전시의 행정을 주문했다.
이어"대전에서 유독 전세사기가 많은 원인은 전세사기에 취약한 다가구주택이 많다는 점"이라며"대전의 다가구주택 비율은 2022년 12월 기준으로 33.5%로 전국에서 제일 높은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이처럼 다가구주택 피해자들은 거주주택 경매·공매 유예 및 정지, 피해주택 우선 매수권 부여, 매입임대주택 전환 등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주요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14일간 단식 중단, 민주주의 위해 더 강력한 투쟁 나서겠다'오광영·조성칠 전 대전시의원 단식 중단 선언.... "윤석열 정권 폭주 맞서 국민항쟁 나설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물이 덮쳐오는데 “가만히 있으라”…역대급 재해 만든 말 한마디리비아 역대급 피해 정부 책임론 유엔 “예보 시스템 작동 안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히잡 사망’ 아미니 1주기 시위 우려…이란당국, 한때 유족 억류“묘지서 1주기 행사 하지 마라”…경고 뒤 풀어줘대규모 시위 재발 우려해 추모행사 막으려 한 듯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반기문 “푸틴, 특별전범재판소서 심판해야”前 유엔사무총장 “러, 안보리 상임국 자격 의심” “캠프데이비드 결실 韓 덕분 日, 미래위해 합당한 노력해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