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괴로운 마음에 극단 선택…재판 일정에 차질 생겨 죄송' SBS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늘 오전, 김 씨 자해로 중단됐던 '대장동 일당'에 대한 공판을 한 달여 만에 재개했습니다.또"지금은 감정을 추스르고 생각을 정리해 더 성실히 사법 절차에 임하기로 마음먹었다"면서"재판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어제 김 씨와 유 전 본부장, 남욱·정민용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등 5명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검찰은 오늘 재판에서"피고인이 동일하고, 범행 시기와 사실관계에 관련성이 있다"며 추가 기소된 사건을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 병합해달라고 요청했고, 재판부는 다음 기일에 병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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