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와 환담··· 미래혁신산업 협력 논의newsvop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를 만나 탄소중립과 정보기술 등 미래혁신산업 관련 경제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또 “양국의 통상구조가 최근 방위산업이나 바이오테크 산업, 우주 분야 등 많은 부분으로 확대되고 있다. 정보기술 산업이야말로 양국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이외에도 경기도 청년들에게 해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인적교류 강화 방안, 국제정세와 인력양성, 투자유치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캐서린 레이퍼 대사는 2021년 1월 주한 호주대사로 부임했으며, 호주 정부 코로나19 대응 총괄팀장, 유럽 및 라틴아메리카국 국장, 주대만 호주대표부대표, 주미국 호주대사관 통상 공사로 근무한 경력을 가진 무역 전문 외교관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동연,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방문해 지진 희생자 조문 “깊은 애도 전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공공기관 탈피한 4대 과기원, 개혁논의 착수…KAIST 쏠림 우려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숙원이던 공공기관 제외가 결정된 4대 과학기술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새로운 과기원 관리 방안 마련을 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외교1차관, 강제징용 해법 이달 도출 가능성에 '시기 전망 일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조현동 외교1차관은 한일 간 논의 중인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이달 내 마련할 가능성에 대해 '결론을 낼 수 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동연 '벌써 여든여덟 어머니, 웃는 모습 차곡차곡 제 마음에'김동연 '벌써 여든여덟 어머니, 웃는 모습 차곡차곡 제 마음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기재부 경기도 박정훈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