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대선 1년 맞아 호소 “여·야를 떠나, 민생회복 골든타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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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선 1년 맞아 호소 “여·야를 떠나, 민생회복 골든타임 놓치지 말자”newsvop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선 1주년을 맞아 “여와 야, 보수와 진보를 떠나 오직 ‘민생복원’, ‘정치복원’의 길로 갈 것을 촉구드린다”면서 “민생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자”고 호소했다.

김 지사는 민생이 벼랑 끝에 서 있다고 지적하며 난방비와 월세, 이자 부담 등이 늘어나고, 반도체 수출이 감소하는 등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민생복원’이 시급하다.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기업구조조정에 따른 대량실업,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연쇄도산, 가계 부채 위기로까지 번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복원’이 시급하다. 이런 문제를 풀어야 할 정치권은 끝간데 없이 싸우면서 오히려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정치를 바꾸지 않고는 민생복원과 경제회복을 향해 한 발짝도 떼지 못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우선 경기도청을 비롯해 윤석열 정부 들어 검찰 압수수색 기사가 1면을 장식하고, 정순신 논란 등 검사 출신의 요직 등용이 물의를 빚은 사례 등을 꼬집으며 ‘검주국가, 권치경제 탈피’를 제안했다.

김 지사는 “어떤 경제정책도 정부나 여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는 성공할 수 없다.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 연금, 교육 개혁은 여·야 합의 없인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다”면서 “일방적 국정운영, 사생결단식 여·야 관계를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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