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김도훈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전반전까지 0-0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이 이강인과 프리킥 찬스를 앞두고 대화하고 있다. 2024.6.11 [email protected]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마지막 6차전에서 중국과 0-0으로 맞선 채 하프타임을 맞았다.이재성과 황인범이 중원에서 공격적인 역할을 맡았고, 1년 3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이 싱가포르와 5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격했다.일방적으로 중국 진영을 몰아쳤으나 두 줄 수비에 막혀 좀처럼 슈팅 기회를 잡지 못하던 한국은 전반 20분에야 첫 슈팅을 기록했다. 임화영 기자=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전반 29분 이강인이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날린 논스톱 땅볼 슈팅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이미 5차전에서 조 1위와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6만6천여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 앞에서 시원한 승리에 도전한다. 김인철 기자=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김도훈 임시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이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024.6.11 [email protected]이번 A매치 기간이 끝나면 새롭게 6월 FIFA 랭킹이 발표되는데, 5차전 한국-싱가포르 경기, 그리고 호주-방글라데시 경기 결과를 반영해 랭킹 포인트를 계산해보면, 한국과 아시아 4위 호주의 격차는 0.96점이다.만약 중국이 진다면 현재 3위인 태국이 골 득실을 따져 2위로 올라서며 3차 예선 티켓을 가져가게 될 가능성이 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싱가포르 대승' 김도훈호 축구대표팀 귀국…이제 중국전 준비(종합)(영종도=연합뉴스) 이의진 기자=싱가포르를 상대로 골 폭죽을 터뜨리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한 '김도훈호' 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 싱가포르 7-0 꺾고 WC 3차예선 진출…주민규 1G 3A 원맨쇼(종합)(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김도훈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를 대파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화끈한 골 폭풍' 김도훈호, 싱가포르에 7골 차 대승[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5차전] 한국 7-0 싱가포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 축구, 북중미 월드컵 편히 가려면 중국 꺾어야김도훈호, 중국 상대로 아시아 2차 예선 최종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민재-김영권' 없는 중앙 수비, 김도훈호 해결책 제시할까[축구대표팀] 오는 6일 싱가포르와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에서 격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크리켓 경기에 뉴욕이 처음으로 들썩이다T20 크리켓 월드컵 경기 예선, 세계 랭킹 18위 미국 팀 예상 외 선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